“중형차 1대 값!” 람보르기니 자전거 어떻게 생겼나?
동아경제
입력 2013-03-13 08:30 수정 2013-03-13 08:30

람보르기니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창립 50주년 특별 헌정 모델 ‘베네노’를 공개한데 이어 지난 7일에는 BMC가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자전거 모델을 공개했다.
스위스 자전거 브랜드 BMC와 람보르기니가 공동 개발한 ‘BMC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에디션 임팩’은 BMC 판매 주력 모델인 임팩(impec)의 탄소섬유 프레임을 기반으로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탄소섬유를 적용시켜 개발했다. BMC의 특별한 프레임제작 기술에 개성 강한 색상으로 마감했고, 기타 부품들은 ‘아벤타도르’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장식했다.
지난해 BMC와 람보르기니와 합작해 만든 BMC 임팩 람보르기니 에디션은 30대 한정이었다. 올해는 생산 대수를 50대로 늘였다. 가격은 32000달러(약 3500만 원)로 지난해 한정판 모델보다 약 500만 원 비싸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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