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손가락 그림, 뇌가 다른 걸 시키고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3-02-27 11:04 수정 2013-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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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손가락 그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실의 손가락 그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정교한 손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내가 그리려고 하는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타나 있다. 그 아래에는 내가 그린 손 모습이 ‘내 뇌가 그리라고 하는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나와 있다. 내가 그리려 하는 손과 현실의 손가락 그림은 큰 차이를 보였다. 그리려 했던 그림이 한눈에도 손을 그린 그림임을 알 수 있는, 손을 잘 묘사한 그림인 반면, 현실에서는 손인지 발인지도 구별이 힘든 그림을 그리게 된 것.

‘현실의 손가락 그림’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랑 똑같아”, “손바닥을 그리려 하는데 발바닥이 뿅!”, “진짜 그림 그릴 때 장애물이 손이라니까”, “난 위쪽대로 그리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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