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라면 뷔페 “적어도 3개는…남친과는 못갈듯”
동아경제
입력 2013-02-22 16:52 수정 2013-02-22 16:54
한 대학교 앞의 라면뷔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대학교 라면 뷔페’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으로 각종 라면이 즐비한 진열대와 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는 토핑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곳은 1인당 7천원의 이용료를 내고 들어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라면은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각종 토핑을 골라 넣어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이와 함께 무제한 이용 가능 한 샐러드바가 있다.
특히 ‘대학교 라면 뷔페’는 개인의 취향대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7천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 라면 뷔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학교 라면 뷔페, 어느 학교야? 나도 가고 싶어”, “대학교 라면 뷔페, 뽕 뽑으려면 몇 개나 먹어야해?”, “대학교 라면 뷔페, 저기 가고 만다” “대학교 라면 뷔페, 저 가격이면 적어도 3개는 먹어야” “대학교 라면 뷔페, 쳐묵쳐묵 하려면 남친과는 못갈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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