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산다라박-박지선과 동갑 “올드하게 봐 줘서 고마워요”
동아경제
입력 2013-02-02 12:38 수정 2013-02-02 12:47
가수 알리(왼쪽). 2NE1 산다라박. 동아일보 자료사진
가수 알리가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알리는 "날 올드하게 봐주는 게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희열은 알리에게 동갑내기 친구를 물었고 알리는 2NE1의 산다라박을 언급했다.
또한 알리는 개그우먼 박지선과도 동갑이라고 말했고 "나는 귀염성도 있고 피부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노안 굴욕에 대한 미안한 듯 "애굣덩어리라 선배들이 정말 예뻐한다"라고 알리의 편을 들었다.
한편 가수 알리는 지난 해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핫포토] 신민아, 아찔한 킬힐에 ‘쭉 뻗은 각선미’ ’
▶[화보] 감출 수 없는 볼륨감! 섹시한 그녀
▶이 車가 바로 새로운 ‘K5’…스파이샷 공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차 ‘TOP 10’ 1위는?
▶껍질 벗긴 석류 모습…왜 이렇게 징그러워?
▶명절에 하는 거짓말 1위 “내 연봉? 너보다 훨씬…”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기반 레이싱 머신 ‘GT3 FL2’ 공개
▶벤틀리 몇 대나 팔기에? 부산에 2번째 전시장
▶4세대 레인지로버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더니…”
▶로또 당첨금 47억 안 찾아간 사람 찾았더니…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울산 수동공원에 ‘맨발 산책로’ 생긴다…내년 4월에 완공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