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과 원목으로…” 신형 포르쉐 카이엔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1-15 09:00 수정 2013-01-15 09:00
포르쉐 카이엔 CLR 558 GT-S 바디키트 사진= 월드카팬스
독일 자동차 튜닝 전문업체 루마 디자인(Lumma Design)이 새롭게 변신한 2세대 포르쉐 카이엔을 공개했다.
2011년 출시된 CLR 558 GT를 광범위하게 변경해 S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모든 2세대 카이엔 라인업에 가능한 신형 바디키트는 새로운 프런트 범퍼, 대형 에어벤트, 추가 LED 주간주행등, 주문형 방향지시등, 사이드스커트, 새롭게 디자인한 후방 범퍼, 루프 스포일러, 4개가 세트를 이루는 배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19~23인치 합금 휠에 295/30 R22 타이어(전방)와 335/25 R22 타이어(후방)를 끼웠다.
외관은 부분적으로 탄소섬유를 적용할 수 있으며 내부는 주문형 가죽, 탄소, 원목, 맞춤형 바닥 매트 등이 포함된 인테리어 주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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