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車 10위내 한국차는?
동아경제
입력 2013-01-07 11:24 수정 2013-01-07 11:53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5년 만에 최대 판매치를 기록하는 호황기를 맞았다. 승용차와 상용차를 포함해 총 1450만대 가량이 팔렸다.
아래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0대 모델.
1위 포드 F시리즈
총 64만 6316대가 팔리는 성과를 올렸다. 2011년에도 판매 1위에 올랐지만 2012년 한해 판매율은 10.3%p 올랐다.
2위 쉐보레 실버라도
판매율은 0.8%p 증가. 지난해 41만 8312대가 팔렸으며, 2014년 형 ‘실버라도’의 출시로 인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
3위 토요타 캠리
지난해 전년대비 31.2%p 증가한 40만 4886대가 팔려 1만 3426대 차이로 판매량 2위인 ‘실버라도’를 바짝 뒤쫓고 있다.
4위 혼다 어코드
40.8%p의 판매율 증가를 이뤄 2011년(9위)대비 판매량 순위가 5계단 상승했다. 총 33만 1872대가 팔렸다.
5위 혼다 시빅
쿠페, 세단, 하이브리드, 천연가스 등 다양한 모델이 라인업을 구성하는 ‘시빅’은 매체에서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전년대비 판매율이 43.7%p나 증가해 31만 7909대가 판매됐다.
6위 닛산 알티마
판매율이 전년대비 12.6%p 증가했으며 총 판매량은 30만 2934대로 2011년(4위)보다 2계단 하락했다.
7위 램 트럭
2011년에도 7위를 기록한 ‘램 트럭’은 판매율이 19.9%p 증가해 29만 3363대를 판매했다. 10위권 안에 진입한 유일한 크라이슬러 그룹의 모델.
8위 토요타 코롤라
판매율이 21.1%p 상승해 29만 947대가 판매됐다. 순위는 전년과 동일. 동급 모델 대비 동력과 연비 수준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품질에 대한 명성과 비교적 낮은 가격이 판매량 상승을 가져온 원인으로 꼽힌다.
9위 혼다 CR-V
지난 한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SUV모델. 전년대비 판매율이 29.0%p 상승해 총 28만 1652대가 판매됐다.
10위 포드 이스케이프
2013년 형 모델을 출시했으나 엔진리콜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피대상이 되면서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전년대비 판매율이 2.6%p 상승하는데 그쳐 총 26만 1008대가 판매됐으며 판매순위는 5계단 하락.
그 외에 한국 자동차 제조사의 모델로는 현대 ‘쏘나타’와 ‘엘란트라’가 2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각각 15위(23만 605대)와 18위(20만 2034대)에 올랐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효민, 눈꽃나라 속 몽환 ‘톰보이’ 변신
▶[화보] 귀여운 베이글녀 ‘섹시함이 넘치네!’
▶“빵빵!” 간 떨어지는 굉음에 앞운전자 갑자기…
▶이효리, 늘어진 티에 핫팬츠 입어도 ‘청순미 물씬’
▶생통닭 케이크…충격적인 비주얼에 ‘경악!’
▶자동차 신연비 상위 10개 모델… 충격적 결과는?
▶신형 뉴쏘렌토R 심한 떨림현상…운전자 감성 탓?
▶79세 할머니가 몰던 람보르기니 바퀴 뜯겨져…
▶‘속도위반’ 윤민수, 청순가련 여배우급 아내
▶감탄연발! 2016년 형 ‘파나메라’ 어떻게 생겼나?
아래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0대 모델.
사진= 카스쿠프
1위 포드 F시리즈
총 64만 6316대가 팔리는 성과를 올렸다. 2011년에도 판매 1위에 올랐지만 2012년 한해 판매율은 10.3%p 올랐다.
2위 쉐보레 실버라도
판매율은 0.8%p 증가. 지난해 41만 8312대가 팔렸으며, 2014년 형 ‘실버라도’의 출시로 인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
3위 토요타 캠리
지난해 전년대비 31.2%p 증가한 40만 4886대가 팔려 1만 3426대 차이로 판매량 2위인 ‘실버라도’를 바짝 뒤쫓고 있다.
4위 혼다 어코드
40.8%p의 판매율 증가를 이뤄 2011년(9위)대비 판매량 순위가 5계단 상승했다. 총 33만 1872대가 팔렸다.
5위 혼다 시빅
쿠페, 세단, 하이브리드, 천연가스 등 다양한 모델이 라인업을 구성하는 ‘시빅’은 매체에서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 전년대비 판매율이 43.7%p나 증가해 31만 7909대가 판매됐다.
6위 닛산 알티마
판매율이 전년대비 12.6%p 증가했으며 총 판매량은 30만 2934대로 2011년(4위)보다 2계단 하락했다.
7위 램 트럭
2011년에도 7위를 기록한 ‘램 트럭’은 판매율이 19.9%p 증가해 29만 3363대를 판매했다. 10위권 안에 진입한 유일한 크라이슬러 그룹의 모델.
8위 토요타 코롤라
판매율이 21.1%p 상승해 29만 947대가 판매됐다. 순위는 전년과 동일. 동급 모델 대비 동력과 연비 수준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품질에 대한 명성과 비교적 낮은 가격이 판매량 상승을 가져온 원인으로 꼽힌다.
9위 혼다 CR-V
지난 한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SUV모델. 전년대비 판매율이 29.0%p 상승해 총 28만 1652대가 판매됐다.
10위 포드 이스케이프
2013년 형 모델을 출시했으나 엔진리콜로 인해 소비자들의 기피대상이 되면서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전년대비 판매율이 2.6%p 상승하는데 그쳐 총 26만 1008대가 판매됐으며 판매순위는 5계단 하락.
그 외에 한국 자동차 제조사의 모델로는 현대 ‘쏘나타’와 ‘엘란트라’가 2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하면서 각각 15위(23만 605대)와 18위(20만 2034대)에 올랐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효민, 눈꽃나라 속 몽환 ‘톰보이’ 변신
▶[화보] 귀여운 베이글녀 ‘섹시함이 넘치네!’
▶“빵빵!” 간 떨어지는 굉음에 앞운전자 갑자기…
▶이효리, 늘어진 티에 핫팬츠 입어도 ‘청순미 물씬’
▶생통닭 케이크…충격적인 비주얼에 ‘경악!’
▶자동차 신연비 상위 10개 모델… 충격적 결과는?
▶신형 뉴쏘렌토R 심한 떨림현상…운전자 감성 탓?
▶79세 할머니가 몰던 람보르기니 바퀴 뜯겨져…
▶‘속도위반’ 윤민수, 청순가련 여배우급 아내
▶감탄연발! 2016년 형 ‘파나메라’ 어떻게 생겼나?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단독]외부 전문가 중재에도…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 합의’ 또 불발
- “강남 당첨” 3자녀에도 혼인신고 미뤄… 편법 키운 ‘누더기 청약’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위고비가 관절염에도 효과?… 선을 넘는 비만 치료제 시장
- 삼성전자, 3분기 R&D비용 역대 최대 8.9조 집행
- 은행-2금융권 ‘가계대출 조이기’ 이어져… 대출금리 계속 상승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