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IQ 공개로 백치 소문 해명 ‘실제론 똑똑해’
동아경제
입력 2012-12-18 09:45 수정 2012-12-18 09:52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아이큐를 공개, 백치라는 소문에 대해 스스로 해명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희선은 MC 김제동에게 "얼굴은 예쁜데 머리가 나쁘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좀 모자라면 어떤가"라고 당당히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너무 잘나고 똑똑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여자가 좋으냐"며 "여자한테는 백치미도 필요하다.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살면 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한혜진도 "머리가 좋지 않으면 대사 못 외운다. 내가 아는 분은 대사 못 외워서 연기 포기했다"고 김희선을 거들었다.
그러나 김희선은 "학창시절 받은 IQ 테스트에서 138을 받았다. 김혜수씨는 나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적혈구 파괴 빈혈로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고 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과 90년대 유행 아이콘으로 활약하던 당시의 뒷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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