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스포티해졌다! 오렌지색 ‘로이스터 GT 500’
동아경제
입력 2012-12-10 14:14 수정 2012-12-10 14:34

독일 튜닝 업체 호펠레 디자인(Hofele-Design)이 차세대 레인지로버 프리미엄 SUV의 세부 재원을 공개했다고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신형 레인지로버의 모델명은 ‘로이스터 GT 500(Royster GT 500).’
호펠레는 신차에 파워 키트를 적용, 출력을 20%까지 상승시켰고 그 결과 2013년 형 레인지로버의 4.4ℓ 터보차저 V8 디젤엔진의 출력을 334마력에서 404마력까지 끌어올렸다. 최대토크는 59.67kg.m였던 것이 71.685kg.m로 향상됐다.
호펠레는 신차에 전·후방 스포일러, 사이드스커트, 후방 디퓨져 등의 신형 바디 킷을 적용했으며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호펠레의 디자이너 휠인 ‘레베르소 II’도 제공해 20인치 또는 21인치 가운데 선택 가능하게 했다.

신형 레인지로버에는 최대 80km/h까지 지상고를 40mm로 지면에 가깝게 하는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또한 적용했다.
내부는 퀼팅 처리된 재료와 스티치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독일 내 실내 세트 가격은 3900유로(약 543만 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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