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도로 한 가운데에 설치된 전신주…
동아경제
입력 2012-11-23 15:18 수정 2012-11-23 15:38
사진= Nationalpost
영상= 유튜브
캐나다 퀘벡 주의 도로 한가운데에 설치된 전신주 사진이 인터넷으로 퍼져나가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최근 도로 확장 공사를 거치면서 전신주가 있던 자리에 도로가 나게 된 것.
전신주는 심지어 정확히 도로 중앙선이 아닌 차도를 약간 침범한 곳에 설치돼 있어 통행차량들에 불편을 줄 뿐 아니라 사고의 위험이 높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합성한 것 아니냐”, “전신주가 중앙선을 비껴나가 차가 다니는 곳으로 침범해 더 위험해 보인다”며 경악했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수일동안 이 전신주를 피해 다녀야 하는 불편과 위험을 겪어야 했으나, 해당 전신주가 이슈화 되자 전신주를 설치한 캐나다 전력회사 하이드로 퀘벡(Hydro-Quebec)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황급히 전신주를 제거했다.
유튜브 URL= http://www.youtube.com/watch?v=8ZDYSuxldB4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핫포토] 김희선 ‘보일 듯 말 듯’ 아찔 화보
▶[화보] 후끈한 응원 열기! 이게 바로 ‘섹시 댄스’
▶도둑이 절대로 안 훔친다는 ‘이 차’ 이유가?
▶아이유, 日 캘린더서 섹시 포즈…‘이런 모습 처음!’
▶車 급발진 조사에 가장 비협조적인 업체는?
▶탕웨이, ‘만추’서 현빈 아닌 감독과 눈맞아? ‘열애설’
▶기절한 아이 택시 승차거부하자 카니발이…
▶중고차 딜러들이 사고 싶은 자동차 1위는?
▶레고 트랙을 달리는 장난감 같은 벨로스터!
▶아유미, 호텔 샤워가운 입고 침대서 몰카 ‘깜짝’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