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맨의 최후, ‘호빵맨 웃음의 의미…’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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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0 00:28 수정 2012-11-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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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의 최후

‘세균맨의 최후’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균맨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만화 ‘호빵맨’의 한 장면을 담고 있다. 세균맨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고 그 옆으로는 호빵맨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균맨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 자신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균맨의 최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균맨은 아직 자신이 세균맨인 줄 모르는 거 아냐?”, “세균맨의 최후, 섬뜩하네”, “호빵맨 미소가 무서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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