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결혼 확신 생기면 공식발표”
동아닷컴
입력 2012-06-29 09:25 수정 2012-06-29 09:57
배우 데니안. 사진제공 | 티캐스트
데니안 “공개연애 대신 결혼발표 할 것”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스타들의 공개연애 소식이 봇물 터지듯 전해지는 가운데 케이블채널 E채널 ‘절대그녀’의 녹화에 출연한 데니안이 “공개연애 대신 공식적인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5살인 데니안은 녹화 중 “여자친구를 굳이 밝히지 않아도 데이트는 떳떳하게 하겠다”라며 “대신 정말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기는 사람이면 공식적으로 결혼발표를 할 것”이라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개연애 7년 차인 윤형빈은 “공개연애를 하게 되면 그대로 결혼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또 데니안은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말하던 중 “방송에서 여자친구와의 암호를 한번 해봤다”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인대회 출신의 여성들이 대거 등장해 데니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법대 출신의 2011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 2009 미스코리아 인천 선 등 김창렬, 성대현, 박휘순, 윤형빈이 길거리 캐스팅한 미녀들이 총출동한다. 30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자칭 숨바꼭질 달묘의 '뽀작'한 숨기 실력.."냥젤리가 마중 나와 있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