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간 이병헌, 시계 가격만 무려…‘헉’
동아닷컴
입력 2012-06-27 14:20 수정 2012-06-27 16:15
이병헌. 사진제공|디마코
배우 이병헌의 명품 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아시아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날 이병헌은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로 그라우만 차이니즈 극장 앞에 등장했다.
이병헌은 심플한 매력의 깨끗한 화이트 셔츠 위에 세련된 버건디 컬러 넥타이를 매치했다. 특히 수트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시계와 구두에 바짝 힘을 주었다.
클래식한 느낌의 시계는 명품 시계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제품이다.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제작된다고 하는 이 시계는 무려 2천만원 대를 호가한다. 구두 역시 패션아이템을 넘어 예술품으로 평가된다는 프랑스 최고급 남성 수제화 브랜드 벨루티 제품으로 2백만원 대라고 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로서 이병헌의 명예를 드높이는 최고의 순간이기에 최고, 최상의 아이템들을 선택했다. 워낙 겸손한 배우여서 부담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충분히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고 전했다.
사진제공|디마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자칭 숨바꼭질 달묘의 '뽀작'한 숨기 실력.."냥젤리가 마중 나와 있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