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방문객 50만 돌파기념 할인 행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5-08 11:23 수정 2017-05-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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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대구 신세계 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오픈 후 누적 방문고객 50만 돌파를 기념하여 첫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돌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시 가고 싶은 아쿠아리움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배경에는 매일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는 콘텐츠의 힘이 있다.

먼저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세계 최초로 두 팀의 전속 수중 공연단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쿠아리움이다. 세계 정상급 수중 뮤지컬 연기가 가능한 제 1공연단 ‘아쿠아 시스터즈’가 펼치는 아름다운 ‘푸른 바다의 인어’ 공연과 전직 싱크로 나이즈드 스위밍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들로 이루어진 제 2공연단 ‘얼라이브 걸스’가 선보이는 수중 댄스공연 ‘시네마 판타지’는 보는 이로 하여금 넋을 놓게 만드는 매력적인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설명회를 포함, 수중 카메라를 활용한 피딩&토크쇼, 버블 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하루 평균 30회 넘게 진행된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아쿠아리움을 찾을 수 있도록 주중·주말 구분 없이 3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오후 늦게 아쿠아리움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After6’ 상품도 준비했다. ‘After6’티켓을 구입한 고객은 오후 6시 이후 아쿠아리움에 입장 가능하며 특별한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 관람권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각종 인터넷 소셜 마켓 및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관계자는 “지난 4월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고객 만족율이 86%를 넘어섰고, 고객의 평균 방문수 역시 3.5회에 이른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일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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