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맹동저수지 관광개발 추진…콘셉트는 ‘비경화사’
뉴스1
입력 2025-02-25 18:32
둘레길 조성하고 휴양관광단지 건립
충북 음성군이 맹동저수지를 중부내륙권의 대표 힐링 장소로 만들기로 했다.(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음성군이 맹동저수지를 중부내륙권의 대표 힐링 장소로 만들기로 했다.
25일 음성군은 맹동저수지 관광개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맹동저수지 관광명소화는 △관광콘텐츠 개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대 △주변 자원과의 연계 순으로 추진한다.
개발 콘셉트는 도심 속 숨어 있는 비밀의 화원이란 뜻의 ‘비경화사’다. 나뭇잎 잎맥처럼 여러 개로 뻗어져 있는 맹동저수지만의 지형 특색을 살려 신비로운 둘레길을 조성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 도로도 정비하고 주차장도 확보하기로 했다. 민간투자도 유치해 휴양관광단지도 건립한다.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맹동저수지를 중심으로 치유·웰니스 테마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줄 수 있는 맹동저수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맹동저수지는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다. 호수가 넓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음성=뉴스1)
충북 음성군이 맹동저수지를 중부내륙권의 대표 힐링 장소로 만들기로 했다.(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충북 음성군이 맹동저수지를 중부내륙권의 대표 힐링 장소로 만들기로 했다.
25일 음성군은 맹동저수지 관광개발 로드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맹동저수지 관광명소화는 △관광콘텐츠 개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대 △주변 자원과의 연계 순으로 추진한다.
개발 콘셉트는 도심 속 숨어 있는 비밀의 화원이란 뜻의 ‘비경화사’다. 나뭇잎 잎맥처럼 여러 개로 뻗어져 있는 맹동저수지만의 지형 특색을 살려 신비로운 둘레길을 조성한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진입 도로도 정비하고 주차장도 확보하기로 했다. 민간투자도 유치해 휴양관광단지도 건립한다.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맹동저수지를 중심으로 치유·웰니스 테마 특화사업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줄 수 있는 맹동저수지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맹동저수지는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와 군자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용수 공급 저수지다. 호수가 넓어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음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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