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힐링관광지내 높이 50m 전망대 생긴다

뉴스1

입력 2025-0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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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투입 6월 준공…“지역 랜드마크 기대”

영동군 대표 관광지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내에 조성하는 전망대 조감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지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대규모 전망대가 들어선다.

18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방소멸대응기금 52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소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6월 준공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전망대(높이 50m) 1곳과 조명시설 1곳, 부대시설 등을 갖출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공장 제작 실시와 기반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경관 조명 공사도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 완료하고 착수한다.

군 관계자는 “전망대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악엑스포 개최 이전 완료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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