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한 달 살기 관광 체험하세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7 17:46 수정 2025-02-17 17:47
道, 2025 충남 한 달 살기 관광 추진…숙박·체험비 등 지원
ⓒ뉴시스
충남도가 도내에서 한 달 살기 체류형 관광을 지원한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충남 한 달 살기 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도내에 머물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고자 시행한다.
한 달 살기 지역은 보령·서산·논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이며, 이달부터 12월까지 도비와 시군비 총 1억원을 투입해 체류 비용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7일 이상 도내 사업 해당 지역 여행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도 외 거주자이다. 지원 내용은 숙박비(1박 5만원), 부대비(1일 2만원), 체험활동비(1인 최대 15만원), 보험비(1인 2만원) 등이다.
사업 참가자는 충남 여행을 하는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여행 후기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충남 한 달 살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누리집에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에 발맞춰 이번 사업이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중심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 성과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살펴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한 달 살기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하루 이틀 들렀다 가는 여행도 좋지만 며칠간 머무르면서 각 지역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고 살아보는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뉴시스]
ⓒ뉴시스충남도가 도내에서 한 달 살기 체류형 관광을 지원한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5개 시군에서 ‘충남 한 달 살기 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도내에 머물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생활인구 유입을 도모하고자 시행한다.
한 달 살기 지역은 보령·서산·논산·청양·태안 등 5개 시군이며, 이달부터 12월까지 도비와 시군비 총 1억원을 투입해 체류 비용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7일 이상 도내 사업 해당 지역 여행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도 외 거주자이다. 지원 내용은 숙박비(1박 5만원), 부대비(1일 2만원), 체험활동비(1인 최대 15만원), 보험비(1인 2만원) 등이다.
사업 참가자는 충남 여행을 하는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축제에 참여하고 여행 후기 작성 등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충남 한 달 살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 누리집에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도는 충남 방문의 해에 발맞춰 이번 사업이 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중심 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 성과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살펴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한 달 살기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하루 이틀 들렀다 가는 여행도 좋지만 며칠간 머무르면서 각 지역의 매력을 흠뻑 느껴보고 살아보는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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