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명칭 바꾼다…“명칭 공모”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4 16:02
28일까지 메일로 접수
ⓒ뉴시스
경북 안동시는 유교랜드 명칭 변경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명칭이 다소 보수적이고 엄숙한 이미지로 인식돼 관광시설로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유교랜드 명칭 변경과 함께 시설 내부 전시콘텐츠 보완,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 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내 서식을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응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명칭은 기존 ‘유교랜드’라는 명칭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교랜드를 재도약시키려는 안동시 계획을 반영해야 한다.
접수된 명칭은 1차 담당부서 실무검토, 2차 내부망을 활용한 설문조사, 3차 명칭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 공모를 통해 유교랜드가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설 활성화 계획도 조기 추진해 유교랜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앵커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뉴시스경북 안동시는 유교랜드 명칭 변경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명칭이 다소 보수적이고 엄숙한 이미지로 인식돼 관광시설로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유교랜드 명칭 변경과 함께 시설 내부 전시콘텐츠 보완,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 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내 서식을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응모서를 제출하면 된다.
명칭은 기존 ‘유교랜드’라는 명칭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교랜드를 재도약시키려는 안동시 계획을 반영해야 한다.
접수된 명칭은 1차 담당부서 실무검토, 2차 내부망을 활용한 설문조사, 3차 명칭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 공모를 통해 유교랜드가 보다 친숙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설 활성화 계획도 조기 추진해 유교랜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앵커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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