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팔걷어
뉴스1
입력 2025-02-13 14:41 수정 2025-02-13 14:42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 참가 충남 홍보관 설치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에 설치된 충남도 홍보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충남도가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TTE)’에 참가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동남충남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TTE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올해 한국·홍콩·대만 3개국 300여 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지난 7∼9일 10만여 명의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광객이 모였다.
도는 박람회 기간 현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문화·자연·먹거리·축제 등 도내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필리핀은 인구의 80%가 가톨릭 신자인 만큼 아산 공세리성당, 당진 신리성지 등 도내 천주교 관광명소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밖에 또 공주 공산성,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인 대상 맞춤형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상담을 진행해 충남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충남으로의 방문을 유도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파악한 현지 관광시장 동향과 의견(피드백)을 반영해 현지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필리핀 등 동남아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 등 인접한 관광시장에도 충남 관광자원을 지속 홍보할 것”이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충남을 더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에 설치된 충남도 홍보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충남도가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필리핀 트래블투어 엑스포(TTE)’에 참가해 홍보관을 설치하고 동남충남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TTE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올해 한국·홍콩·대만 3개국 300여 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지난 7∼9일 10만여 명의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관광객이 모였다.
도는 박람회 기간 현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문화·자연·먹거리·축제 등 도내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담은 홍보영상을 송출해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필리핀은 인구의 80%가 가톨릭 신자인 만큼 아산 공세리성당, 당진 신리성지 등 도내 천주교 관광명소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밖에 또 공주 공산성,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 다채로운 지역 관광명소와 축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인 대상 맞춤형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상담을 진행해 충남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충남으로의 방문을 유도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파악한 현지 관광시장 동향과 의견(피드백)을 반영해 현지 수요에 맞춘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필리핀 등 동남아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 등 인접한 관광시장에도 충남 관광자원을 지속 홍보할 것”이라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백제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충남을 더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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