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발왕산,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5-01-23 19:24 수정 2025-01-23 19:25
대관령,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뉴시스
강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와 전 세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 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한다.
’대관령‘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겨울철에는 풍부한 강설량과 우수한 설질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최고 겨울 스포츠 메카다.
여름철에는 해발 700m 청정고원 지역에 위치해 열대야 없는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푸른 목장이 펼쳐진 이국적 풍경은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4계절 관광지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발왕산(1458m) 정상을 유모차, 휠체어 등 보조 기구로도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돼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다.
평창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발왕산 케이블카는 언제 방문하더라도 아름다운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기존 무장애 데크길(2.4㎞)에 발왕산 정상 평화봉까지 연결되는 무장애 나눔길(410m)을 추가로 조성해 누구나 발왕산 정상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심재국 군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대관령과 최초 선정된 아름다운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평창군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뉴시스]
ⓒ뉴시스강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관령과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2곳이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와 전 세계에 우리나라 대표 관광 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우수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한다.
’대관령‘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겨울철에는 풍부한 강설량과 우수한 설질로 스키와 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를 즐기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최고 겨울 스포츠 메카다.
여름철에는 해발 700m 청정고원 지역에 위치해 열대야 없는 여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경관과 푸른 목장이 펼쳐진 이국적 풍경은 방문객을 매료시키는 4계절 관광지다.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발왕산(1458m) 정상을 유모차, 휠체어 등 보조 기구로도 정상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성돼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다.
평창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발왕산 케이블카는 언제 방문하더라도 아름다운 사계절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기존 무장애 데크길(2.4㎞)에 발왕산 정상 평화봉까지 연결되는 무장애 나눔길(410m)을 추가로 조성해 누구나 발왕산 정상의 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심재국 군수는 “한국관광 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대관령과 최초 선정된 아름다운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평창군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평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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