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 겨울 중미 여행 어때요?

김재성 기자

입력 2024-10-02 03:00 수정 2024-10-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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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큐브밸리가 선보이는 ‘멕시코&코스타리카 여행’

멕시코&코스타리카 여행’ 투어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멕시코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의 풍경. 큐브밸리 제공


동아일보와 함께 독특한 테마의 여행 상품을 내놔 주목받는 여행 전문 플랫폼 기업 ㈜큐브밸리가 2025년 1월 15일(수)에 떠나는 10박 13일의 중미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멕시코를 방문해 마야 유적지와 박물관을 탐방하고, 코스타리카에서는 생태공원과 화산, 천연 노천온천 등에서 여유와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다.

투어 참가자들은 멕시코 중부에 위치한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에서 마야 문명을 상징하는 두 개의 거대한 피라미드를 탐방한다. 각각 태양과 달을 상징하는 두 마야 유적지에서 고대 문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선 영화 인터스텔라 속 도서관의 모티브가 되었던 ‘바스콘셀레스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쇼첼로 광장의 여러 역사적인 건축물도 둘러본다.

코스타리카는 국토의 약 25%가 국립공원이나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생태관광이 매우 발달된 나라다. 투어 참가자들은 푸른 정글 속 생태보전지역인 라파즈 생태공원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게 된다. 코스타리카 중부에 위치한 아레나 화산에서 화산 풍경을 즐기는 한편 인근의 타바콘 온천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커피 농장에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최상급 코스타리카 커피를 맛보는 시간도 가진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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