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추석 맞아 공항·기내서 한복 이벤트 운영… “명절에 더 즐거워지는 항공여행 경험”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9-13 16:04 수정 2024-09-13 16:05
진에어가 추석을 맞아 공항 탑승구와 기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진에어는 한가위를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구와 인천발 국제선 항공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9월 13일과 14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구에서 한복을 입은 객실승무원들이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포공항 탑승구 이벤트는 △14시 45분 출발 LJ509편(김포~제주) △15시 25분 출발 LJ511편(김포~제주) △16시 45분 출발 LJ653편(김포~사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절 당일 기내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진에어는 17일 17시 10분에 출발하는 인천~치앙마이 LJ009편 기내에서 두루마기 등 한복을 입은 승무원의 노래 공연이 펼쳐지고 탑승객과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해 전통부채, 페인터즈 미술공연티켓 등을 탑승객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항공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명절 연휴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