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으로 하나되는 세계인의 축제
동아일보
입력 2024-05-21 03:00
[K-Festival 2024] 한국정신문화재단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 보편 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의 해외 공연팀이 참여해 전 세계의 전통 탈춤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도심을 포함해 남북으로 확장된 축제 공간에서 안동민속축제와 분리된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 축제로 도약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26년간 전통 탈춤의 전승과 대중화 및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우수성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우리나라 축제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 보편 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의 해외 공연팀이 참여해 전 세계의 전통 탈춤을 선사할 계획이다.
원도심을 포함해 남북으로 확장된 축제 공간에서 안동민속축제와 분리된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 축제로 도약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 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26년간 전통 탈춤의 전승과 대중화 및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우수성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이 만들고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우리나라 축제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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