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터 숙박까지… 제주 여행, 할인받고 떠나자

조선희 기자

입력 2024-05-21 03:00 수정 2024-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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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estival 2024] 제주도관광협회
탐나오 2024년 빅할인 이벤트



6월 성수기를 앞두고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및 제주 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홍보한다. 탐나오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2024년 빅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항공권을 제외한 렌터카부터 맛집, 숙박, 관광지, 특산·기념품 등 제주 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간별 최대 20% 할인 쿠폰을 1인당 5장씩 제공해 한 사람이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빅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하나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10%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대 30%의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는 25만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제주도 내 1800여 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앱 하나로 제주 관광에 관한 모든 것을 예약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다. 자세한 내용은 탐나오 홈페이지또는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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