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함께해요”
동아일보
입력 2024-05-21 03:00
[K-Festival 2024] 군산시청
2024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 체험형 관광 축제다. 일제강점기 지역 민중의 항거 정신과 치열한 삶의 역사를 공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근대 군산을 중심으로 과거로,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구현해 내는 군산시 대표 축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일인 3일 해망굴에서 구 시청광장까지 시민 참여 퍼레이드와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메인 무대인 구 시청광장 및 대학로 구간을 중심 축제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콘텐츠의 집중성, 접근성, 역동성, 체험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대놀이’를 축제 테마로 정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즐길 거리, 체험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안전하고 바가지 없는 건전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 제12회 군산시간여행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 체험형 관광 축제다. 일제강점기 지역 민중의 항거 정신과 치열한 삶의 역사를 공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근대 군산을 중심으로 과거로,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구현해 내는 군산시 대표 축제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일인 3일 해망굴에서 구 시청광장까지 시민 참여 퍼레이드와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메인 무대인 구 시청광장 및 대학로 구간을 중심 축제장으로 조성함으로써 콘텐츠의 집중성, 접근성, 역동성, 체험성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대놀이’를 축제 테마로 정해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즐길 거리, 체험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안전하고 바가지 없는 건전 축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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