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힐링관광지 일대 확 달라진다…38억원 들여 경관 개선
뉴스1
입력 2024-05-14 17:45 수정 2024-05-14 17:46
충북 영동군 영동역~힐링관광지 일대 도심 경관이 확 달라진다.
영동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 대상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국비 19억 원 포함 총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영동읍 영동역~힐링관광지 구간에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달 공공 디자인사업을 시작해 내년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소리만남 관문, 소리마중 광장, 소리색 브릿지, 홍보공간 소리빛 특화거리 등이다.
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란 주제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공공디자인의 결합으로 군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달 국제행사 품격 제고를 위해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 대상지 공모를 했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뉴스1)
영동군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연계한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 대상지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국비 19억 원 포함 총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영동읍 영동역~힐링관광지 구간에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달 공공 디자인사업을 시작해 내년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소리만남 관문, 소리마중 광장, 소리색 브릿지, 홍보공간 소리빛 특화거리 등이다.
군은 ‘소리의 도시 영동, 공공디자인으로 울림을 만들다’란 주제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공공디자인의 결합으로 군 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달 국제행사 품격 제고를 위해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 조성 대상지 공모를 했다.
군 관계자는 “공모 선정으로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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