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 전찬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임직원들의 후생복지 증진을 위한 직원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여행가는 달’이란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광산업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교통, 숙박, 놀거리 등 다양한 여행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번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자사 복지몰을 통해 숙박 예약 시 즉시 사용 가능한 숙박쿠폰(2만원)을 전 직원에게 지원하고 숙박쿠폰 사용만으로도 자동 응모가 가능한 복지몰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캠페인 참여를 촉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찬호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국내 여행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후생복지 향상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