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예술이네~ 경기관광공사, 감성 카페 6곳 추천
뉴시스
입력 2024-03-06 15:06
세계 최대 규모 카페도

경기관광공사가 3월 건축작품, 세계 최대 규모 등 가볼만한 도내 감성카페 6곳을 추천했다.
◆의정부의 감성 랜드마크 ‘아나키아’
건축물 자체가 예술작품이다.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레드닷’과 건축마스터 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는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IF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클래식, 재즈, 국악 등 1년 내내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전시공간에서는 유명 배우의 개인전이 열린다.
◆포비 임진각평화누리점
임진각 관광지 내에 있어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야간 명소인 하나그루는 무궁화와 함박꽃이 함께 피어나는 13m 높이의 평화나무로, 프로젝션 매핑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연출된 다채로운 미디어쇼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민통선 위로 나는 임진각평화곤돌라와 4월 오픈 예정인 평화누리캠핑장을 함께 이용하면 더욱 완벽한 하루가 될 것이다.
◆블링블링 ‘비비하우스’
밝은 빛과 파스텔 톤 컬러가 어우러지는 특별하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TV CF의 촬영 장소로도 애용된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대형 스테인드 글라스 창이다.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반대편 아치의 핑크색 위로 물드는 풍경은 거의 몽환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연면적 1만1900㎡에 좌석 수만 2190개로 2023년 4월 1일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카페로 공식 등재됐다. 기존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마사 카페(1050석)’보다 두 배나 큰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정과 웅장한 샹들리에 등 특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품은 갤러리 ‘빈솔트’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를 자랑한다. 카페 1층은 테라스를 통해 해변과 이어지고, 2층은 전체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창이다. 창을 통해 보이는 푸른 바다가 작품이라면 빈솔트는 갤러리인 셈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고 어둠이 내려앉는 바다를 마주하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강변 심야 카페 ‘포러데이 팔당’
새벽 4시까지 운영하니 마음만 있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한강의 밤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어두운 강줄기 너머 하남시의 반짝이는 야경은 예상치 못한 보너스다.
[수원=뉴시스]

경기관광공사가 3월 건축작품, 세계 최대 규모 등 가볼만한 도내 감성카페 6곳을 추천했다.
◆의정부의 감성 랜드마크 ‘아나키아’
건축물 자체가 예술작품이다.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레드닷’과 건축마스터 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는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 속하는 IF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클래식, 재즈, 국악 등 1년 내내 무료 공연을 진행하고 전시공간에서는 유명 배우의 개인전이 열린다.
◆포비 임진각평화누리점
임진각 관광지 내에 있어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야간 명소인 하나그루는 무궁화와 함박꽃이 함께 피어나는 13m 높이의 평화나무로, 프로젝션 매핑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연출된 다채로운 미디어쇼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 민통선 위로 나는 임진각평화곤돌라와 4월 오픈 예정인 평화누리캠핑장을 함께 이용하면 더욱 완벽한 하루가 될 것이다.
◆블링블링 ‘비비하우스’
밝은 빛과 파스텔 톤 컬러가 어우러지는 특별하고 유니크한 공간으로 TV CF의 촬영 장소로도 애용된다. 인테리어의 핵심은 대형 스테인드 글라스 창이다.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이 반대편 아치의 핑크색 위로 물드는 풍경은 거의 몽환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연면적 1만1900㎡에 좌석 수만 2190개로 2023년 4월 1일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카페로 공식 등재됐다. 기존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마사 카페(1050석)’보다 두 배나 큰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정과 웅장한 샹들리에 등 특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품은 갤러리 ‘빈솔트’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오션뷰를 자랑한다. 카페 1층은 테라스를 통해 해변과 이어지고, 2층은 전체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큰 창이다. 창을 통해 보이는 푸른 바다가 작품이라면 빈솔트는 갤러리인 셈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하고 어둠이 내려앉는 바다를 마주하자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강변 심야 카페 ‘포러데이 팔당’
새벽 4시까지 운영하니 마음만 있다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한강의 밤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어두운 강줄기 너머 하남시의 반짝이는 야경은 예상치 못한 보너스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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