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색달 제주, 창립회원에 생츄어리 클럽 혜택 제공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2-01 14:43 수정 2024-02-01 14:45
카시아 색달 제주는 올해 말 준공에 앞서 풀빌라를 구입한 모든 창립 회원에게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추어리 클럽은 반얀트리 그룹 호텔&리조트 소유주에게만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회원은 호텔 숙박료 최고 30% 할인, 골프 그린피 30% 할인, 식음료 25% 할인, 스파 20% 할인, 갤러리 상품 15% 할인, 세탁 15%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약 시 우선순위를 비롯해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신규 오픈 및 프리 오프닝 리조트 시험 숙박(Xperential Guest Program), 전 세계 반얀트리그룹의 주최 행사 초대(Banyan Tree Community) 등 추가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생추어리 클럽 회원에게 제공되는 숙박 교환 프로그램(Exchange Program)이 눈에 띈다. 회원은 연간 사용일 60일 중 최대 15일까지 반얀트리 그룹 글로벌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얀트리 그룹의 교환 프로그램에 등록된 호텔 및 리조트를 최적 요금(Best Available Rate)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반얀트리 그룹의 숙박 교환 프로그램에 포함된 곳은 몰디브, 멕시코, 모로코, 쿠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자리한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다와, 라구나 브랜드 등이다.
모든 카시아 색달 제주 회원에겐 프리미엄 골프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제주도 내 유수의 회원·대중제 골프장을 주중·주말 관계없이 예약할 수 있는 예약서비스와 그린피 등 골프장 이용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회원은 연간 30~60일의 충분한 이용 일수를 주말과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푸른 초원과 황홀한 선셋을 감상할 로맨틱 카바나, 자연 친화 어메니티로 오감을 깨울 스파 & 테라피, 시즌별 최적의 온도와 별도의 유아 풀도 있어 온 가족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사계절 수영장, 제주 특산 식재료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도 마련된다.
카시아 색달 제주는 반얀트리 그룹이 세련되고 정제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부티크 리조트 브랜드다. 반얀트리 그룹은 단 86개의 프리미엄 객실만을 통해 국내 최초 도입된 더블 풀빌라, 반얀트리의 헤리티지를 잇는 최고급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HBA, 조경 디자인 오피스박김, 조명 디자인 SAAD 등 세계 유수의 건축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 풍습을 카시아 색달 제주 곳곳에 녹여냈다는 평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