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일본 간사이 관광 세미나’ 열려 外
전승훈 기자
입력 2024-01-31 03:00 수정 2024-01-31 03:00
■ ‘일본 간사이 관광 세미나’ 열려
일본 간사이(關西) 광역연합 관광 세미나와 교류회(사진)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간사이 광역연합은 2부 6현 4개 광역지자체(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돗토리현, 도쿠시마현, 교토시, 오사카시, 사카이시, 고베시)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에서는 간사이 광역의 사계절 관광의 매력과 2025년 개최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대한 홍보가 펼쳐졌다. 미카즈키 다이조 간사이광역연합장(시가현 지사)은 “한일 간의 관계 개선은 양국의 관광 여행 교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3월 22일 개막하는 튤립축제에서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튤립 테마가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펼쳐지는 약 1만 ㎡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를 활용한 다채로운 야외 체험공간이 들어선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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