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국제선 주4300회-국내 주1815회’ 운항 확대
최동수 기자
입력 2023-10-27 03:00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 회복
올겨울 국내와 국제선 항공 운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동계 기간(10월 29일∼내년 3월 30일) 국제·국내선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3%, 국내선은 99% 수준까지 회복된다.
국제선은 수요가 많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이 증편되며 최대 221개 노선, 주 4300회 운항한다. 이는 지난달 평균(주 3823회)보다 주 477회 증가한 수준이다. 인천∼브로츠와프(폴란드), 김해∼푸꾸옥(베트남), 제주∼허페이(중국), 청주∼장자제(중국), 무안∼나트랑(냐짱·베트남) 등 신규 정기노선도 개설된다. 국내선은 내륙 8개 및 제주 11개 총 19개 노선, 주 1815회 운항된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올겨울 국내와 국제선 항공 운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동계 기간(10월 29일∼내년 3월 30일) 국제·국내선 정기편 항공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3%, 국내선은 99% 수준까지 회복된다.
국제선은 수요가 많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노선이 증편되며 최대 221개 노선, 주 4300회 운항한다. 이는 지난달 평균(주 3823회)보다 주 477회 증가한 수준이다. 인천∼브로츠와프(폴란드), 김해∼푸꾸옥(베트남), 제주∼허페이(중국), 청주∼장자제(중국), 무안∼나트랑(냐짱·베트남) 등 신규 정기노선도 개설된다. 국내선은 내륙 8개 및 제주 11개 총 19개 노선, 주 1815회 운항된다.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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