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기만한 패딩은 그만… 시그니처 다운으로 찬바람에도 멋스럽게
안소희 기자
입력 2023-10-26 03:00
[Leisure&DA 스페셜] 아이더
스투키 UNI 다운
《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패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기장부터 색상,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대표적인 겨울 패션 아이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우수한 제품력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다운 재킷인 ‘스투키 다운 시리즈’와 ‘스테롤 다운 시리즈’를 제안한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만큼 검증받은 기능성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꾸준히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스투키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품인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을 비롯해 크롭 기장의 여성용 ‘스투키 숏 다운 자켓’ ‘스투키 프리미엄 Ⅲ 다운’ ‘스투키 UNI 다운 베스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모든 제품에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열을 효율적으로 가둬 보온성을 높여주는 구스 충전재의 뛰어난 단열 능력으로 인해 따뜻함이 오래 지속된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은 허리 라인에 떨어지는 짧은 기장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오른쪽 소매 상단 부분에 아이더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국기 자수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소매 끝부분은 밴딩 처리돼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깔끔한 스노우 화이트 외에도 블랙, 딥 씨, 샌드 베이지, 펄, 티타늄 블랙까지 총 6가지로 다채롭다. 색상별로 각기 다른 내추럴 라쿤 퍼가 후드에 디자인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후드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투키 숏 다운은 크롭 기장의 여성용 다운 재킷이다. 오리지널 제품보다 짧은 기장감을 갖췄다. 소매 와펜 컬러도 각 제품 컬러에 맞춰 통일해 시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과 은은한 펄 2가지다.
스투키 프리미엄 Ⅲ 다운은 스투키 시리즈 중 가장 고급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생활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2 레이어 소재가 사용돼 아웃도어 활동 시 더욱 빛을 발휘한다. 남녀 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블랙 2가지다. 조끼 디자인의 스투키 UNI 다운 베스트는 오리지널 다운 재킷과 달리 국기 와펜 포인트가 등판에 반영돼 있다.
STELOL P 윈드스토퍼 다운
STELOL S 윈드스토퍼 롱 다운벤치 다운의 대명사이자 아이더의 시그니처 다운인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2017년 F/W 시즌 첫 출시됐으며 현재는 아이더의 대표적인 다운 재킷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이번 겨울에는 스테롤 다운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스테롤 S 다운’을 비롯해 조금 더 긴 기장의 벤치 다운 ‘스테롤 L’, 하프 기장의 ‘스테롤 P’ ‘스테롤 Q’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기장과 색상, 스타일을 더욱 세분화했다.
스테롤 S 다운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롱 다운 재킷이다. 고기능성 윈드스토퍼 라이닝 소재가 사용돼 더욱 향상된 방풍 효과와 보온력을 제공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도록 이중 넥 스타일을 적용했다. 충전재는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RDS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등판에는 심플한 아이더 빅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컬러는 아이스 그레이, 헤더 그레이, 인디안 핑크, 블랙 4가지로 만나 볼 수 있다. 스테롤 S보다 긴 벤치 기장의 스테롤 L 다운도 출시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아이스 그레이와 블랙 2가지다.
스테롤 P 다운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하프 기장 쇼트 다운 재킷이다. 봉제선 없이 원단을 직접 본딩해 다운 충전재를 삽입한 심리스 공법이 적용됐다. 봉제 시 바늘구멍에서 생기는 냉점이 없어 더욱 따뜻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충전재가 내부에서 빠져나오는 삼출 현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안감과 고기능성 2 레이어 겉감이 사용돼 방풍, 발수, 투습,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도 옷이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 다크 그린, 오렌지 러스트, 블랙 4가지다.
스테롤 Q 다운은 여성용 쇼트 다운 재킷으로 높은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 시보리로 보온성을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다크 베이지, 바이올렛 3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의 스투키 다운 시리즈와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오랜 기간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각기 쇼트 다운과 롱 다운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아이더 시그니처 다운 시리즈와 함께 올겨울 보온성과 멋 모두 챙길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스투키 UNI 다운《평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올겨울은 유난히 춥고 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패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기장부터 색상,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대표적인 겨울 패션 아이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우수한 제품력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다운 재킷인 ‘스투키 다운 시리즈’와 ‘스테롤 다운 시리즈’를 제안한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만큼 검증받은 기능성과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꾸준히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항공 점퍼형 다운 재킷의 대명사 ‘스투키 다운 시리즈’
2015년 첫 출시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스투키 다운 시리즈’는 항공 점퍼형의 쇼트 다운 재킷이다. 이번 시즌 스투키 다운 자켓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된 색상과 스타일로 선보인다.스투키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품인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을 비롯해 크롭 기장의 여성용 ‘스투키 숏 다운 자켓’ ‘스투키 프리미엄 Ⅲ 다운’ ‘스투키 UNI 다운 베스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모든 제품에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열을 효율적으로 가둬 보온성을 높여주는 구스 충전재의 뛰어난 단열 능력으로 인해 따뜻함이 오래 지속된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스투키 UNI 다운 자켓은 허리 라인에 떨어지는 짧은 기장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한다. 오른쪽 소매 상단 부분에 아이더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국기 자수 로고 플레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소매 끝부분은 밴딩 처리돼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깔끔한 스노우 화이트 외에도 블랙, 딥 씨, 샌드 베이지, 펄, 티타늄 블랙까지 총 6가지로 다채롭다. 색상별로 각기 다른 내추럴 라쿤 퍼가 후드에 디자인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후드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스투키 숏 다운은 크롭 기장의 여성용 다운 재킷이다. 오리지널 제품보다 짧은 기장감을 갖췄다. 소매 와펜 컬러도 각 제품 컬러에 맞춰 통일해 시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색상은 티타늄 블랙과 은은한 펄 2가지다.
스투키 프리미엄 Ⅲ 다운은 스투키 시리즈 중 가장 고급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생활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2 레이어 소재가 사용돼 아웃도어 활동 시 더욱 빛을 발휘한다. 남녀 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블랙 2가지다. 조끼 디자인의 스투키 UNI 다운 베스트는 오리지널 다운 재킷과 달리 국기 와펜 포인트가 등판에 반영돼 있다.
벤치 다운의 대표 아이템 ‘스테롤 다운 시리즈’
STELOL P 윈드스토퍼 다운
STELOL S 윈드스토퍼 롱 다운이번 겨울에는 스테롤 다운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스테롤 S 다운’을 비롯해 조금 더 긴 기장의 벤치 다운 ‘스테롤 L’, 하프 기장의 ‘스테롤 P’ ‘스테롤 Q’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다.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기장과 색상, 스타일을 더욱 세분화했다.
스테롤 S 다운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롱 다운 재킷이다. 고기능성 윈드스토퍼 라이닝 소재가 사용돼 더욱 향상된 방풍 효과와 보온력을 제공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도록 이중 넥 스타일을 적용했다. 충전재는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RDS 인증을 받은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등판에는 심플한 아이더 빅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컬러는 아이스 그레이, 헤더 그레이, 인디안 핑크, 블랙 4가지로 만나 볼 수 있다. 스테롤 S보다 긴 벤치 기장의 스테롤 L 다운도 출시돼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아이스 그레이와 블랙 2가지다.
스테롤 P 다운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하프 기장 쇼트 다운 재킷이다. 봉제선 없이 원단을 직접 본딩해 다운 충전재를 삽입한 심리스 공법이 적용됐다. 봉제 시 바늘구멍에서 생기는 냉점이 없어 더욱 따뜻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충전재가 내부에서 빠져나오는 삼출 현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안감과 고기능성 2 레이어 겉감이 사용돼 방풍, 발수, 투습,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눈이 많이 오는 겨울철에도 옷이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 다크 그린, 오렌지 러스트, 블랙 4가지다.
스테롤 Q 다운은 여성용 쇼트 다운 재킷으로 높은 하이넥 디자인과 소매 시보리로 보온성을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다크 베이지, 바이올렛 3가지로 출시됐다.
아이더 관계자는 “아이더의 스투키 다운 시리즈와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오랜 기간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각기 쇼트 다운과 롱 다운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돌아온 아이더 시그니처 다운 시리즈와 함께 올겨울 보온성과 멋 모두 챙길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