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제주 추억’ 패키지 2종 선봬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입력 2023-07-19 05:00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제주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파르나스호텔 제주가 운영하는 호텔의 전신은 1985년 건립돼 지난 38년 동안 방문객들의 신혼여행, 가족 여행, 우정 여행 등 소중한 추억을 함께했던 명소다. 이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위에 즐거운 경험을 더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한다.
우선 ‘리마인드 제주 허니문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2박, 레드 및 화이트 와인 1병과 제철 과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리마인드 스냅 촬영,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성인 2인 조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중문에서 바다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호텔이자 아름답고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파르나스호텔 제주는 오랜 기간 고객들의 허니문과 함께해 온 대표적인 공간이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파르나스호텔 제주를 다시 찾는 고객들이 많아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패키지 2종을 기획하게 됐다. 풍성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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