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인도네시아 빈탄에서 ‘바디앤소울’ 테마위크 진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5-11 13:26 수정 2023-05-11 13:29
클럽메드 제공클럽메드는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에 위치한 클럽메드에서 오는 25일까지 ‘바디앤소울‘ 테마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앤소울은 클럽메드 빈탄이 매년 봄 3주 동안 진행하는 웰니스 콘셉트의 테마위크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슬로건에 따라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50분이면 닿는 작은 섬이다. 이곳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 리조트는 250미터의 프라이빗 해변을 끼고 있으며 웰빙푸드 레스토랑과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클럽메드 제공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휴식과 치유는 우리 일상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색다른 체험과 진정한 웰니스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획한 테마위크로 많은 여행자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럽메드 빈탄 및 바디앤소울 테마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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