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내 레스토랑서 다양한 증정행사 진행
부모님 카네이션 달기, 어린이날 케이크 증정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에서는 초코퐁듀, 크레페, 솜사탕, 떡볶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 및 간식 메뉴가 마련되며, 자연 속 놀이터로 꾸민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레스토랑 ‘웨이루’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5월 7일~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어버이날을 위한 테이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객들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을 담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제작한 카네이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어린이날 케이크를, 5월 8일에는 어버이날 피칸파이를 각각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어 5월 5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레스토랑들의 인기 상품을 담은 ‘패밀리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레스토랑의 혜택을 담은 이용권이 선착순 30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업장에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파르나스호텔은 설명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가정의 달을 특별하게 보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누려보길 바란다.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의 달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