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800만원’ 남미여행 불티…65분간 600억 팔렸다
뉴시스
입력 2023-03-20 15:47

홈앤쇼핑은 지난 19일 방송한 ‘남미 4국 비즈니스 여행상품’ 방송이 약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쇼핑 중 코로나19 이후 처음 선보인 남미 프리미엄 상품이다.
해당 방송은 65분동안 3182명(인원수 기준)이 상담 신청을 진행했다. 이는 약 600억원 상당액의 주문에 해당된다. 코로나19 이후 방송한 해외여행 상품 중 최고 판매액이다.
롯데관광개발과 공동 기획한 이번 상품은 1인 1800만원대의 프리미엄 상품이다. 남미 4개국을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탑승과 함께 16일 동안 편안히 여행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숙소, 관광지 등을 최신 여행 트랜드로 고려했다.
홈앤쇼핑은 여행상품 방송 편성비중을 지난해 4월 대비 2배 이상 늘려 평균 주 5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수요의 지속 증가가 예상되면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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