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층 전망대에서 만끽하는 초근접 오션뷰
김화영 기자
입력 2023-03-03 03:00
[부울경 관광 명소]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지상 411.6m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의 98∼100층에 있다. 이곳에서 오르면 부산의 명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해운대해변과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고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다. 바다와의 거리가 20m에 불과한 엑스더스카이는 전 세계에 초대형 전망대 중에서도 유례가 드문 ‘초인접 오션뷰’를 제공한다.
100층에는 유리 바닥 아래로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쇼킹 브릿지’와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 99층에는 ‘스카이99그릴&파스타’ 레스토랑과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 엑스더스카이점’이 있다. 엘리베이터인 ‘스카이크루즈’를 타면 1층에서 56초 만에 100층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역까지 총 9.8㎞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무장애로 도심 산책로로 재생한 곳이다. 매년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해운대 미포∼송정역 4.8㎞ 구간을 오가는 해운대해변열차가 특히 인기다. 탑승객들은 전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열차에서 카메라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담느라 바쁘다. 열차 레일 옆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는 지상 411.6m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의 98∼100층에 있다. 이곳에서 오르면 부산의 명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해운대해변과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고개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다. 바다와의 거리가 20m에 불과한 엑스더스카이는 전 세계에 초대형 전망대 중에서도 유례가 드문 ‘초인접 오션뷰’를 제공한다.
100층에는 유리 바닥 아래로 해운대 해변이 보이는 ‘쇼킹 브릿지’와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 99층에는 ‘스카이99그릴&파스타’ 레스토랑과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 엑스더스카이점’이 있다. 엘리베이터인 ‘스카이크루즈’를 타면 1층에서 56초 만에 100층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린레일웨이는 해운대구 올림픽교차로부터 송정역까지 총 9.8㎞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무장애로 도심 산책로로 재생한 곳이다. 매년 7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해운대 미포∼송정역 4.8㎞ 구간을 오가는 해운대해변열차가 특히 인기다. 탑승객들은 전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열차에서 카메라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담느라 바쁘다. 열차 레일 옆에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
김화영 기자 run@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의사들이 꼽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
올해 주식부자 1위는 이재용…‘30세 이하 100인’엔 BTS 멤버도
내년 입주 ‘반토막’…서울 세입자 ‘월세 인플레’ 직격탄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車 개소세 할인도 6월까지- “식품관을 패션 편집숍처럼”…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 웰니스 차별화
- 피부과 안 가고 ‘탱탱 피부’ 만드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 GC녹십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탁… 희귀질환자·취약계층 지원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닻 올린 마스가…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한국과 협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