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코랄로 바이 조선’ 개점… 양양바다·서퍼 품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입력 2023-02-02 06:00
컬렉션 브랜드 라인업 확장 지속
호텔 체인 사업 본격화 선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핑 명소 양양에 ‘코랄로 바이 조선’ 호텔을 열었다. 양양 ‘인구 해변’ 옆에 자리 잡은 신규 호텔은 특색있게 꾸며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콘셉트다.
2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코랄로 바이조선 호텔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산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이름을 딴 코랄로 바이 조선은 ‘잠 못 이루는 설렘’을 테마로 꾸며졌다.
코랄로 바이 조선은 전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46객실의 부티크 호텔이다. 애견동반 객실부터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테라스 룸, 복층형 구조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듀플렉스, 프라이빗 루프탑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 등 총 5개 객실 타입을 갖추고 투숙 목적에 따라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호텔인 만큼 ‘서핑’이라는 키워드를 품고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의 이름을 딴 올데이 다이닝 ‘산타 크루즈’, 야외 수영장 ‘제이 베이(제프리스 베이)’, 파티룸 ‘나자레’ 등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컬렉션 브랜드 ‘바이 조선’(BY JOSUN)을 새롭게 론칭함으로서 호텔 체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호텔 체인 사업 본격화 선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서핑 명소 양양에 ‘코랄로 바이 조선’ 호텔을 열었다. 양양 ‘인구 해변’ 옆에 자리 잡은 신규 호텔은 특색있게 꾸며져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콘셉트다.
2일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코랄로 바이조선 호텔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산호’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이름을 딴 코랄로 바이 조선은 ‘잠 못 이루는 설렘’을 테마로 꾸며졌다.
코랄로 바이 조선은 전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46객실의 부티크 호텔이다. 애견동반 객실부터 수영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테라스 룸, 복층형 구조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듀플렉스, 프라이빗 루프탑 테라스를 갖춘 스위트 등 총 5개 객실 타입을 갖추고 투숙 목적에 따라 2명에서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호텔인 만큼 ‘서핑’이라는 키워드를 품고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의 이름을 딴 올데이 다이닝 ‘산타 크루즈’, 야외 수영장 ‘제이 베이(제프리스 베이)’, 파티룸 ‘나자레’ 등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근 컬렉션 브랜드 ‘바이 조선’(BY JOSUN)을 새롭게 론칭함으로서 호텔 체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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