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두성국 전무 등 12명 규모 임원 인사 단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2-04-15 16:26 수정 2022-04-15 16:28
전무 4명 승진·임원직무대행 8명 선임

아시아나항공은 4월 18일부로 두성국 전무 등 총 12명 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임원 12명(자회사 포함)이 퇴임하면서 후속조치 일환으로 인사가 이뤄졌다.
두성국 전무를 신규 여객본부장으로 승진·발령했고 신규 화물본부장으로 원유석 전무를 승진·선임했다.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올랐다.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조영석 상무가 선임됐다.
자회사 임원의 경우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 등 5명 규모 신규 임원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사 최우선 가치인 안전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안실장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또한 기업결합을 앞두고 회사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번 임원 인사 대상자 명단.
◇ 아시아나항공
[전무 승진]
▲원유석 전무
▲두성국 전무
▲류재훈 전무
▲진광호 전무
[임원직무대행]
▲김길성 임원직무대행
▲최영근 임원직무대행
▲박수상 임원직무대행
▲태기팔 임원직무대행
▲이승환 임원직무대행
▲이중기 임원직무대행
▲전미선 임원직무대행
▲윤찬의 임원직무대행
◇ 에어부산
▲마호진 임원직무대행
◇ 아시아나에어포트
▲고순열 임원직무대행
▲문세환 임원직무대행
◇ 아시아나IDT
▲송영우 임원직무대행
▲나용삼 임원직무대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시아나항공은 4월 18일부로 두성국 전무 등 총 12명 규모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임원 12명(자회사 포함)이 퇴임하면서 후속조치 일환으로 인사가 이뤄졌다.
두성국 전무를 신규 여객본부장으로 승진·발령했고 신규 화물본부장으로 원유석 전무를 승진·선임했다.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올랐다.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조영석 상무가 선임됐다.
자회사 임원의 경우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 등 5명 규모 신규 임원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사 최우선 가치인 안전에 대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보안실장을 새롭게 선임했다”며 “또한 기업결합을 앞두고 회사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초점을 맞춰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이번 임원 인사 대상자 명단.
◇ 아시아나항공
[전무 승진]
▲원유석 전무
▲두성국 전무
▲류재훈 전무
▲진광호 전무
[임원직무대행]
▲김길성 임원직무대행
▲최영근 임원직무대행
▲박수상 임원직무대행
▲태기팔 임원직무대행
▲이승환 임원직무대행
▲이중기 임원직무대행
▲전미선 임원직무대행
▲윤찬의 임원직무대행
◇ 에어부산
▲마호진 임원직무대행
◇ 아시아나에어포트
▲고순열 임원직무대행
▲문세환 임원직무대행
◇ 아시아나IDT
▲송영우 임원직무대행
▲나용삼 임원직무대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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