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한국인 여행객 PCR 검사 비용 무제한 지원
뉴스1
입력 2022-03-22 16:24 수정 2022-03-22 16:25
로타 송송 빌리지. 마리아나관광청 제공사이판이 모든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PCR(유전자 증폭) 검사 비용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22일 마리아나관광청은 북마리아나 제도가 한국인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패키지 여행객과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현지 의무 PCR 검사에 대한 무료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마리아나제도는 지난해 7월 한국과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 체결 후 여행사를 통한 사이판 패키지 여행객에게만 현지 의무 PCR 검사 비용과 최대 1500달러(약 183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 바 있다.
현재 사이판 내의 여행객은 현지 PCR 검사를 7박 이하의 체류 시 1회, 8박 이상 체류 시 2회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사이판 내 PCR 검사 장소는 Δ켄싱턴 호텔 사이판 Δ코블러빌 코로나19 커뮤니티 센터(Koblerville COVID-19 Community Center)가 있으며 검사 시 여권과 항공권 이티켓, CHCC 동의서(PCR 검사 신청서) 양식을 제출해야 한다.
마리아나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변경으로 인해 이제는 사이판을 방문한 트래블버블 패키지 여행객은 현지에서 무제한으로 무료 PCR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PCR 검사 비용 지원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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