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F1 챔피언 ‘아일톤 세나’ 기념 전시회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5-22 11:38 수정 2017-05-22 11:51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에서 브라질 출신 F1 세계 챔피언 아일톤 세나(Ayrton Senna)를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이번 ‘아일톤 세나. 마지막 밤(Ayrton Senna. The last night)’ 전시회에서는 그의 데뷔전부터 비극적인 사고 당시까지 몰았던 모든 경주용 차를 선보인다. 특히 그가 에스토릴 서킷에서 테스트 드라이브 했던 모델과 동일한 흰색 MP4/8 차량도 전시됐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영구 콜렉션과 함께 매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이게 바로 러 공포 떨게한 폴란드産 자폭드론”
- “김치 사먹기도 힘드네”… 이달에도 배추-무 가격 고공행진
- ‘인앱결제 수수료 갑질’ 구글-애플, 5년째 국감 불러 따진다
- 메모리시장 양극화 가속… “내년 HBM 수요 80%가 5세대 제품”
- “독감 걸리면 100만원” 보험사들 과도한 보장 경쟁 막는다
- 자산운용사, 증권사에 고객주식 헐값 대여 논란
- 청약 당락 가르는 부양가족… 직계존속 3년 부양해야[부동산 빨간펜]
- 산이면 산, 바다면 바다… 발길 닿는 곳마다 힐링
- 오색 단풍 일찍 만나는 고원 숲으로 트레킹 떠나볼까
- 20주년 맞은 구글코리아…“한국서 131조 규모 경제적 가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