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궁능 방문객 1781만명…4명중 1명은 외국인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05 15:28 수정 2026-01-05 15:44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조선왕릉, 종묘 순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781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781만 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 129명)보다 12.8% 늘어난 수치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며, 연간 관람객은 688만 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궁을 둘러보고 있다. 2026.01.05. [서울=뉴시스]
지난해 궁궐과 왕릉을 찾은 방문객 수가 1781만 명을 넘어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5일 공개한 최근 5년간 방문객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전체 궁능 방문객 수는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578만129명에 비해 12.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던 방문객 수는 2022년부터 매년 증가했다.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669만8865명에서 2025년 1781만여 명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특히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4.9% 급증했다.
올해 방문객 수를 장소별로 보면 경복궁이 688만66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덕수궁 356만1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조선왕릉 278만3245명, 종묘 76만1622명 순이었다.
특히 종묘 방문객 수는 올해 76만1622명으로, 전년 39만9672명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궁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은 426만9278명으로, 전체의 약 4분의 1인 23.96%를 차지했다.
이는 2021년 6만6601명(0.99%)과 비교하면 비중과 규모 모두 크게 확대된 수치다.
외국인 방문객 수 역시 경복궁이 278만399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덕궁 66만5893명, 덕수궁 37만8069명, 창경궁 26만9970명, 종묘 12만8441명, 조선왕릉 4만2907명 순이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전년 대비 방문객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미디어 등을 통해 궁능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궁능 프로그램 신규 개설로 관람 기회가 넓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큰 종묘에 대해서는 “지난해 묘현례 뮤지컬 개최와 종묘제례악 야간 프로그램 신설, 종묘 정전 공사 완료에 따른 환안제 등 기념행사 개최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지난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781만여 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025년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781만 4,848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관람객(1,578만 129명)보다 12.8% 늘어난 수치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은 고궁은 경복궁이며, 연간 관람객은 688만 6,650명으로, 전체 궁·능 관람객의 38.7%를 차지했다. 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궁을 둘러보고 있다. 2026.01.05. [서울=뉴시스]지난해 궁궐과 왕릉을 찾은 방문객 수가 1781만 명을 넘어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5일 공개한 최근 5년간 방문객 현황에 따르면, 2025년 전체 궁능 방문객 수는 1781만4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578만129명에 비해 12.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던 방문객 수는 2022년부터 매년 증가했다. 5년간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669만8865명에서 2025년 1781만여 명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특히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4.9% 급증했다.
올해 방문객 수를 장소별로 보면 경복궁이 688만665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덕수궁 356만1882명, 창덕궁 221만9247명, 창경궁 160만2202명, 조선왕릉 278만3245명, 종묘 76만1622명 순이었다.
특히 종묘 방문객 수는 올해 76만1622명으로, 전년 39만9672명보다 약 두 배 증가했다.
궁궐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은 426만9278명으로, 전체의 약 4분의 1인 23.96%를 차지했다.
이는 2021년 6만6601명(0.99%)과 비교하면 비중과 규모 모두 크게 확대된 수치다.
외국인 방문객 수 역시 경복궁이 278만399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창덕궁 66만5893명, 덕수궁 37만8069명, 창경궁 26만9970명, 종묘 12만8441명, 조선왕릉 4만2907명 순이었다.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전년 대비 방문객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며 “미디어 등을 통해 궁능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궁능 프로그램 신규 개설로 관람 기회가 넓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큰 종묘에 대해서는 “지난해 묘현례 뮤지컬 개최와 종묘제례악 야간 프로그램 신설, 종묘 정전 공사 완료에 따른 환안제 등 기념행사 개최가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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