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합리적 가격에 특별사양 추가”
동아경제
입력 2015-04-06 09:50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Extreme)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은 기존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도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부분이 특징이다.
신차에는 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HID 헤드램프와 전자동 에어컨은 동급 엔트리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되는 사양으로 17인치 스퍼터링 휠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모델에서만 적용되는 최고급 사양으로 외관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의 판매가격은 2818만~3063만 원이다.
한편 쌍용차는 익스트림 출시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5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해 간단한 퀴즈풀이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월별로 추첨을 통해 루프톱 텐트(1명/월), 최고급 타프(5명/월), 캠핑푸드(200명/월) 등 경품을 증정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