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에서 청양고추 나오자 “밥 먹을때 항상 먹어요”
동아경제
입력 2015-03-10 16:27 수정 2015-03-10 16:34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에서 청양고추 나오자 “밥 먹을때 항상 먹어요”
‘냉장고를 부탁해’출연한 소유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는 모시조개와 벌집 꿀, 유기농 달걀, 체리, 콜라비, 각종 장류, 아보카도, 갈비살 등의 다양한 재료가 쏟아져 나와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소유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조건 집에서 밥을 먹는다”며 “원래 집에서 간을 세게 해서 먹지 않는다. 짜게 먹지 않고 싱겁게 먹는다”고 자신의 식성을 밝혔다.
또한 소유의 냉장고에는 김치요리를 위해 김치 국물만 따로 담아놓은 페트병이 나와 세프들을 놀라게 했다.
소유의 냉장고를 본 정창욱 셰프는 소유의 냉장고에 대해 “요리하기 힘든 냉장고다”면서 “다 있으니까 뭘 해도 완성돼 있는 것도 많다. 밥만 잘 지으면 될 거 같다”고 소유의 냉장고에 대해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냉장고에서 청양고추가 나오자 소유는 “밥 먹을 때 항상 먹는다”고 말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청양고추를 먹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냉장고.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