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사용자 9m 이상 멀어지면 ‘삐리리?’…알람 통해 알려줘
동아경제
입력 2015-03-09 14:36 수정 2015-03-09 14:39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사용자 9m 이상 멀어지면 ‘삐리리?’…알람 통해 알려줘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사용자가 9m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기능이 있어 분실을 방지한다.
작동원리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하는 형식으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에는 CR 계열 배터리가 장착되어 한 번 교체 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교체 방식도 간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용도 간편해 버튼을 누르면 펴지고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강풍에 우산이 뒤집혀도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탑재됐다.
휴대성을 위해 접이식으로 고안된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이 명명됐으며, 제품을 받아보기 위한 최소 금액은 79달러(약 8만 7000원)로 알려졌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