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첫 단독 콘서트 “2분의 매직 과시”
동아경제
입력 2015-01-31 11:43 수정 2015-01-31 11:44
사진=동아닷컴 DB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초롱은 “어제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도와준 만큼 실수 없이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멤버 정은지는 “4년 만에 하는 첫 콘서트 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저희에게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을 때 '콘서트'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만큼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핑크 파라다이스' 공연 티켓은 7000석을 2분만에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1월 30,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