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완, 강호동 중국서 인기 많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16 11:16 수정 2014-09-16 11:24
장위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장위안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방송인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5일 방송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출연진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이때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강호동을 좋아한다”고 동의했다.
장위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