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회장의 둘째 며느리 된 유설아, 과거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4:43 수정 2014-08-29 14:46
사진=동아일보 DB윤석금 회장의 둘째 며느리 된 유설아, 과거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배우 유설아(본명 유혜진)가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랑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둘째 새봄씨”라고 29일 보도했다.
영화 ‘승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설아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남편이자 윤석금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웅진 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가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유설아-윤새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유설아-윤새봄 결혼, 이미 결혼했구나”, “유설아-윤새봄 결혼,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