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게스트 중 ‘썸탄’ 그 사람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5-22 08:18

‘라디오스타’ 윤하, 게스트 중 ‘썸탄’ 그 사람은 누구?
가수 윤하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꾸며져 MBC 라디오DJ 배철수와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라디오 부스는 정분나기 좋은 곳이다”라며 “DJ경력이 쌓일수록 게스트들끼리 썸타는 게 눈에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윤하는 마음에 들었던 게스트는 없냐”라고 되물었고, 윤하는 “나도 그런적이 있다”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윤하는 뮤직비디오에서 지창욱과 키스 후 돼지불백 맛이 났다는 발언에 대해 “점심 메뉴가 그래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느낌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규현은 “실제로 그런 향이 났냐?”고 물었고 윤하는 “나한테 난 거다. 숨이 왔다갔다 하잖냐”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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