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자식욕심 “자식 부자가 되야 줘”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1:06 수정 2014-05-12 11:30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 자식욕심 “자식 부자가 되야 줘”
걸그룹 SES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자식 욕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쌍둥이 엄마 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휘재는 슈와 전화 통화에서 쌍둥이 이전에 아들 하나를 더 두고 있는 슈에게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라며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슈는 “하나 더 낳아보려고요”라며 “자식 부자가 되야 줘”라며 넷째 욕심을 드러낸 것이다.
한편 슈는 2010년 4월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그 해 6월 첫 아기 임유 군을 얻었으며, 2013년 7월에는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
이날 슈의 자식욕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 자식욕심, 그만 낳아도 될 거 같은데”, “슈 자식욕심, 요즘 자식은 부의 상징”, “슈 자식욕심, 셋이나 있는데...”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 보상한다더니, 쿠팡 가입 안하면 쿠폰 못써… “고객 우롱”
- 설거지 전에 물에 식기 담가둔다?…되레 세균 증식 불러
- 로켓배송 5000원밖에 못쓰는 쿠팡 ‘꼼수 보상’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