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 착공 “축구장 35개 규모”
동아경제
입력 2013-05-30 09:27 수정 2013-05-30 09:31
BMW그룹코리아가 다음달 4일 인천 영종도 운서동 일대에 건립할 드라이빙센터 착공식을 가진다.
이날 착공식에는 헨드릭 폰 퀸하임 BMW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 독일 BMW 본사의 경영진도 참석할 예정이다.
BMW그룹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5개 규모이며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총 5가지 부속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약 24만㎡의 부지에 총면적 1만4473㎡ 규모로 약 700억 원이 투입돼 2014년 중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료되면 일반 방문객과 교육 참가자를 포함, 연간 약 1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빙센터가 완료되면 고객과 일반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장과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전시 및 체험공간’ 제공 등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이날 착공식에는 헨드릭 폰 퀸하임 BMW 아시아태평양 사장 등 독일 BMW 본사의 경영진도 참석할 예정이다.
BMW그룹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5개 규모이며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총 5가지 부속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약 24만㎡의 부지에 총면적 1만4473㎡ 규모로 약 700억 원이 투입돼 2014년 중반기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설이 완료되면 일반 방문객과 교육 참가자를 포함, 연간 약 1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빙센터가 완료되면 고객과 일반인을 위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장과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전시 및 체험공간’ 제공 등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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